김정민-알렉스, "쿠킹올림픽 마지막 방송 아쉬워"
문화 2010/07/22 17:59 입력 | 2010/07/22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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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쿠킹올림픽 고추장' 마지막회 공개방송이 있었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알렉스, 김정민, 양지훈 셰프가 MC를 보는 가운데 '제국의 아이들', '디셈버', 그리고 '쿠킹올림픽 고추장'의 주제곡 '내사랑 고추장'을 부른 이성경과 정진환이 축하무대를 가졌다.



마지막 방송을 녹화한 MC 알렉스는 "방송을 하면서 만들어진 음식을 너무 먹어보고 싶었지만 정해진 시간과 양에 맞춰서 하기 때문에 심사위원 수에 맞춰서 한다"며 아쉬움을 토로 했다.



김정민은 "이번에 순창고추장과 함께 한 프로라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해 쉽지 않았다"며 "기존의 고추장의 이미지보다 더 좋아지는데 기여한 것 같아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출연하고 싶다"며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는 30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쿠킹올림픽 고추장' 5회에서는 최종 우승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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