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의 집사' 세븐-손담비-민효린-노민우 등★ 출연진 공개
연예 2010/10/28 11:00 입력 | 2010/10/28 12: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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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편성을 받게 된 ‘여우의 집사’의 출연진이 공개됐다.



‘여우의 집사’는 현재 첫 녹화를 마친 상태. 첫 녹화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본인의 미니홈피와 트위터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 촬영장에서의 해프닝을 찍은 사진을 올려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여우의 집사’는 MC이자 집사장인 류시원과, 조여정과 일상을 늘 함께 하면서 든든하게 보필해 이슈를 낳았던 하석진외에도 눈에 띠는 집사들이 대거 출연해 여자스타들의 환호를 받았다.



품절남이지만 집사계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포부로 출연한 꽃미남 인기가수 세븐과'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미호(신민아)를 지켜주는 역할로, 인간이라고는 믿기 힘들만큼 훤칠한 외모로 미친 존재감을 확인시켜 준 동주선생 노민우가 출연한다.



또한, 노래면 노래, 연기, 애교 모든 것에 능한 만능 아이돌 이홍기. 쉴 새 없이 웃겨줄 노홍철과 자체만으로도 코믹한 외모의 소유자 박휘순까지 집사로 등장한 이들은 여자스타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에 체계적인 집사교육을 받는 등 보다 더 전문성을 갖추고 등장해 모두를 놀래켰다.



이들에게 최상의 보필을 받을 대한민국 톱 여자스타는 충무로의 '흥행퀸' 방송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배우 조여정과 무대 위의 섹시 퀸 남자들의 로망 인기가수 손담비.



그리고 투명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베일에 가려진 여배우 이청아와 인형같은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남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민효린등이다.



이름 석 자 만으로도 설레는 쟁쟁한 여자스타들의 담당집사로 선택받지 못한 집사들은 집사의 지위에서 하인으로 강등되어 힘든 일을 외롭게 도맡아해야하는 페널티도 생겨, 집사들 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촬영장이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



MC류시원은 결혼발표를 하고난 후 의 집사장으로서 여배우들에게 외면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피력했었다고.



한편, MBC ‘여우의 집사’는 11월 4일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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