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활동재개 앞두고 결별 소식 알려져 대중 오해 사 당혹"
연예 2010/10/27 13:14 입력 | 2010/10/27 14:12 수정

가수 별이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라는 속담을 실감하고 있다.
27일 “오늘 참 아프다”를 타이틀곡으로 미니앨범을 발표한 별은 최근 결별소식이 전해지며 대중들의 오해를 샀다.
결별소식이 알려진 시점이 올 3월 싱글 앨범 이후 8개월여동안 준비한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재개를 앞둔 때라 음반 홍보를 위한 마케팅이라는 지적을 받은 것.
여기에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오늘 참 아프다”는 가슴 절절한 사랑얘기가 듣는 이의 눈시울을 젖게 할 만큼 애절한 정통발라드곡으로 소녀가 사랑의 아픔을 겪으면서 여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노랫말은 마치 사랑을 잃은 별의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결별까지 홍보에 이용하냐’는 의혹까지 일고 있다.
“대중들의 오해에 마음 아프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당혹스럽다”는 별은 “어찌 됐건 열심히 활동해 노래로 팬들에게 평가 받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총 4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을 발표한 별은 11월부터 방송활동을 재개하고 올 연말에는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계획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27일 “오늘 참 아프다”를 타이틀곡으로 미니앨범을 발표한 별은 최근 결별소식이 전해지며 대중들의 오해를 샀다.
결별소식이 알려진 시점이 올 3월 싱글 앨범 이후 8개월여동안 준비한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재개를 앞둔 때라 음반 홍보를 위한 마케팅이라는 지적을 받은 것.
여기에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오늘 참 아프다”는 가슴 절절한 사랑얘기가 듣는 이의 눈시울을 젖게 할 만큼 애절한 정통발라드곡으로 소녀가 사랑의 아픔을 겪으면서 여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노랫말은 마치 사랑을 잃은 별의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결별까지 홍보에 이용하냐’는 의혹까지 일고 있다.
“대중들의 오해에 마음 아프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당혹스럽다”는 별은 “어찌 됐건 열심히 활동해 노래로 팬들에게 평가 받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총 4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을 발표한 별은 11월부터 방송활동을 재개하고 올 연말에는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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