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신세경-종현, 핑크빛 열애…소속사 '인정!'
연예 2010/10/27 13:00 입력 | 2010/10/27 13: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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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매력이 만점인 배우 신세경(20)과 샤이니 종현(20)이 핑크빛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한 콘서트에서 MC 대 초대가수 자격으로 함께 출연해 얼굴을 익혔으며, 지인의 모임에 우연히 동석, 친구 사이가 됐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이니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도 "두 사람은 지난 여름 지인 모임을 통해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나이가 어린 커플이니 만큼 순수하고 예쁘게 감정을 키우고 있다. 지나친 관심보다 조용히 격려하며 지켜봐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세경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사귀기 시작한 것은 불과 3주 전으로 본격적인 교제기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며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회사 방침 탓에 며칠 전에야 소식을 접했다"고 전했다.
신세경은 9월 KBS 2TV '연예가 중계' 인터뷰 당시 '가장 만나고 싶은 아이돌 그룹'을 묻는 질문에 주저하지 않고 '샤이니'를 꼽았다. 종현 또한, 지난 3월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이민정과 신세경'을 지목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두 사람은 지난 5월 한 콘서트에서 MC 대 초대가수 자격으로 함께 출연해 얼굴을 익혔으며, 지인의 모임에 우연히 동석, 친구 사이가 됐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이니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도 "두 사람은 지난 여름 지인 모임을 통해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나이가 어린 커플이니 만큼 순수하고 예쁘게 감정을 키우고 있다. 지나친 관심보다 조용히 격려하며 지켜봐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세경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사귀기 시작한 것은 불과 3주 전으로 본격적인 교제기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며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회사 방침 탓에 며칠 전에야 소식을 접했다"고 전했다.
신세경은 9월 KBS 2TV '연예가 중계' 인터뷰 당시 '가장 만나고 싶은 아이돌 그룹'을 묻는 질문에 주저하지 않고 '샤이니'를 꼽았다. 종현 또한, 지난 3월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이민정과 신세경'을 지목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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