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솔직 고백 "음치연기 힘들어 유튜브 보고 연습"
연예 2010/10/27 11:39 입력 | 2010/10/27 12:17 수정

강민경이 연기 도전에 대한 색다른 고민을 털어놓았다.
SBS 새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극본 김순옥 연출 홍성창)'에서 톱 여배우로 이름을 알리게 되는 신달래역을 맡은 강민경은 연기 도전에 대한 남다른 고민이 있다. 극중 음치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실력파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활동중인 강민경은 "초반 무명여배우를 연기하는 신에서는 노래를 굉장히 못하는 음치역할을 해야 했다. 가수가 노래를 못하는 음치역할을 하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다"고 고백했다.
노련한 음치 연기를 위해 유튜브의 음치들을 보면서 연기 연습 중이다.
정극 연기 도전이 처음인 강민경은 "어릴적 로망이었던 대선배 이미숙선생님을 어머니로 모시고 연기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유영 기자 free@diodeo.com
SBS 새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극본 김순옥 연출 홍성창)'에서 톱 여배우로 이름을 알리게 되는 신달래역을 맡은 강민경은 연기 도전에 대한 남다른 고민이 있다. 극중 음치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실력파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활동중인 강민경은 "초반 무명여배우를 연기하는 신에서는 노래를 굉장히 못하는 음치역할을 해야 했다. 가수가 노래를 못하는 음치역할을 하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다"고 고백했다.
노련한 음치 연기를 위해 유튜브의 음치들을 보면서 연기 연습 중이다.
정극 연기 도전이 처음인 강민경은 "어릴적 로망이었던 대선배 이미숙선생님을 어머니로 모시고 연기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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