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이 화려하고 당찬 매력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방영 예정인 KBS '매리는 외박중(연출 홍석구 김영균 극본 인은아)'에서 연기하레 될 캐릭터를 살려 화보를 촬영했다.



‘매리는 외박중’에서 자유롭고 당찬 면모를 지닌 여배우 ‘서준’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도시 미녀로 돌아올 김효진은 화보에서도 섹시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바탕으로 완벽한 바디 라인을 강조했다.



트렌드 아이템인 화려한 프린트와 기하학적 무늬가 돋보이는 레깅스는 원조 패셔니스타로서 김효진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돋보이게 했다.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발랄한 이미지의 컬러 포인트 의상으로 당당한 모습을 연출한 김효진의 또 다른 사진도 눈길을 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