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첫 단독 콘서트 "예매 오픈 동시에 서버 다운"
연예 2010/10/27 09:58 입력 | 2010/10/27 12:17 수정

비스트의 첫 단독 콘서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비스트의 콘서트 ‘WELCOME TO BEAST AIRLINE’의 온라인 예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7만 명에 이르는 접속자가 폭주, 결국 예매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됐다.
관계자는 “예매 사이트 측에서 이날 동시 접속자 수는 사상 최대의 수치이며, 이는 ‘빅뱅과 동방신기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 티켓 예매 시의 상황과 견주어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스트는 12월 12일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28일 비스트의 콘서트 ‘WELCOME TO BEAST AIRLINE’의 온라인 예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7만 명에 이르는 접속자가 폭주, 결국 예매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됐다.
관계자는 “예매 사이트 측에서 이날 동시 접속자 수는 사상 최대의 수치이며, 이는 ‘빅뱅과 동방신기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 티켓 예매 시의 상황과 견주어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스트는 12월 12일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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