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문근영 매리라고 부른다"
연예 2010/10/26 10:48 입력 | 2010/10/26 12:30 수정

동갑내기 배우 장근석과 문근영의 호흡이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KBS '매리는 외박중(극본 인은아 연출 홍석구 김영균)'의 자유로운 히피남 '무결'역을 맡은 장근석은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 출연을 결정한 후에 문근영씨가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감이 컸다. 동갑내기에 같은 아역배우 출신인 문근영씨와 함께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서로의 호칭은 극중 이름으로 대신하고 있다. 문근영이 장근석을 '무결아'라고 부르고 장근석은 문근영을 '매리야'라고 부르는 식이다. 서로 촬영이 끝나면 문자나 전화로 어떤 장면을 촬영했는지 이야기 하면서 서로 모니터 해주고 의견도 주고받을 정도로 친해졌다.
장근석과 문근영은 동갑내기에 20대 중반에 들어선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배우로서의 고민과 딜레마에 대해 첫 만남 때부터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 함께 출연하게 되면서 서로를 이해해 줄 수 있는 친구를 만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에 대해 촬영 현장 스태프는 “연일 이어지는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장근석 씨는 특히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늘 웃는 얼굴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문근영 씨와 만나면 편한 친구처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매리는 외박중'은 '성균관 스캔들' 후속으로 방영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KBS '매리는 외박중(극본 인은아 연출 홍석구 김영균)'의 자유로운 히피남 '무결'역을 맡은 장근석은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 출연을 결정한 후에 문근영씨가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감이 컸다. 동갑내기에 같은 아역배우 출신인 문근영씨와 함께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서로의 호칭은 극중 이름으로 대신하고 있다. 문근영이 장근석을 '무결아'라고 부르고 장근석은 문근영을 '매리야'라고 부르는 식이다. 서로 촬영이 끝나면 문자나 전화로 어떤 장면을 촬영했는지 이야기 하면서 서로 모니터 해주고 의견도 주고받을 정도로 친해졌다.
장근석과 문근영은 동갑내기에 20대 중반에 들어선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배우로서의 고민과 딜레마에 대해 첫 만남 때부터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 함께 출연하게 되면서 서로를 이해해 줄 수 있는 친구를 만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에 대해 촬영 현장 스태프는 “연일 이어지는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장근석 씨는 특히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늘 웃는 얼굴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문근영 씨와 만나면 편한 친구처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매리는 외박중'은 '성균관 스캔들' 후속으로 방영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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