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순수하고 관능적인 '팔색조'매력 발산
연예 2010/10/26 10:35 입력 | 2010/10/26 12: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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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 윤진서가 롤리타 렘피카의 뮤지로 선정됐다.



롤리타 렘피카는 프랑스 유명 여류 디자이너 롤리타 렘피카의 이름을 딴 향수. 순수한 소녀와 관능적인 여인의 아슬아슬하고 경계선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여배우 윤진서는 퓨어 롤리타&센슈얼 렘피카란 컨셉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도망자'에서 털털하면서도 엉뚱한 윤형사를 연기하고 있는 윤진서는 롤리타 렘피카의 향수 광고에서 청초하면서 매혹적인 여인으로 완벽하게 변신됐다. 소녀처럼 순수하면서도 여인의 관능적인 매력을 드러내야 하는 다소 난해한 컨셉트지만, 윤진서는 여배우의 감각으로 사랑스럽게 표현해내 주목을 받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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