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차도남'으로 변신해 클래식한 매력 발산
연예 2010/10/26 10:29 입력 | 2010/10/26 12: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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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에 한창인 배우 김남길이 완벽한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으로 변신한 겨울 화보가 공개됐다.
김남길은 군 입대 전 촬영했던 더베이직하우스의 남성브랜드 `더 클래스`의 겨울 화보를 통해 클래식한 코드들과 체크패턴의 의상들을 이용한 차도남의 코디를 제안했다.
김남길은 클래식한 영국 신사를 떠올리게 하는 체크무늬의 코트에 스카프를 매칭하여 세련된 정장룩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검은색 코트에는 딱딱한 셔츠 대신 회색 터틀넥, 회색 머플러와 스타체크패턴의 하의를 매치하여 한결 여유롭고 편안한 정장룩을 연출했다. 반대로 도트무늬 셔츠, 체크무늬 넥타이와 클래식한 조끼에는 그레이 패딩 점퍼를 코디하여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정장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남길은 게스트로 참여한 '제3회 한일 우정의 페스타'를 통해 모아진 자선기금이 몽골의 빈민촌인 바인솜을 위해 활용된 것을 계기로 몽골 지방자치정부인 바인솜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김남길은 군 입대 전 촬영했던 더베이직하우스의 남성브랜드 `더 클래스`의 겨울 화보를 통해 클래식한 코드들과 체크패턴의 의상들을 이용한 차도남의 코디를 제안했다.
김남길은 클래식한 영국 신사를 떠올리게 하는 체크무늬의 코트에 스카프를 매칭하여 세련된 정장룩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검은색 코트에는 딱딱한 셔츠 대신 회색 터틀넥, 회색 머플러와 스타체크패턴의 하의를 매치하여 한결 여유롭고 편안한 정장룩을 연출했다. 반대로 도트무늬 셔츠, 체크무늬 넥타이와 클래식한 조끼에는 그레이 패딩 점퍼를 코디하여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정장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남길은 게스트로 참여한 '제3회 한일 우정의 페스타'를 통해 모아진 자선기금이 몽골의 빈민촌인 바인솜을 위해 활용된 것을 계기로 몽골 지방자치정부인 바인솜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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