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하석진, 싱크로율 100%? 닮은꼴 화제…‘생초리’ 가상캐스팅에 관심집중!
연예 2010/10/26 10:16 입력 | 2010/10/26 10: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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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허각 등 ‘슈퍼스타K’ 주인공들의 코믹드라마 ‘생초리’ 가상캐스팅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우승의 영예를 차지한 허각을 비롯, 존박, 장재인, 강승윤, 김은비 등 주요 멤버들을 tvN 코믹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의 배우들과 매칭 라인업이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



순수청년 존박은 하석진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다. 둘은 모두 훈남의 이미지와 냉정한 이미지를 동시에 갖고 있다. 또한 완벽한 듯 하면서도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이 느껴지는 것도 비슷한 대목. ‘생초리’에서 하석진은 미국 월스트리트 출신의 천재 펀드 매니저였다가 벼락을 맞고 하루아침에 숫자치가 되고 마는데, 이 역시 시카고 출신의 존박과도 맞아떨어진다고.



방송 내내 리더 역할을 해온 허각은 강남길과 비슷하다는 평을 받았다. 강남길은 실력은 좀 부족하지만 정이 많은 생초리 지점장으로 나서는데 허각 역시 초반 지적을 털고 후반으로 갈수록 최고 맏형의 모습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서글서글하고 장난기 가득한 눈매도 비슷하다.



김은비는 명랑소녀 이영은을 닮았다. 이영은은 ‘생초리’에서 뭐든 어설프고 실수투성이지만 귀여운 푼수녀로 나온다. 김은비 역시 존박을 좋아한다고 할 만큼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쿨가이 강승윤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매력으로 김동윤 역에 어울린다. 극 중 김동윤은 짧은 인생 재밌게 살아보자는 것이 인생 모토인 호감도 높은 매력남으로 등장한다. 또 장재인은 야생 미스터리 순수시골녀로 등장하는 남보라 역에 어울린다는 평을 들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너무 똑같다”, “싱크로율 100%”, “캐릭터가 기대된다” 등 100여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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