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정준호-심이영 주연 '두여자' 제작보고회 현장
문화 2010/10/25 14:36 입력 | 2010/10/25 14: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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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두여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최은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정윤수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신은경 정준호 심이영이 참석해 포토타임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갖었다.



'두여자'는 남편의 외도를 용서할 수 없는 한편 남편의 또 다른 여자가 궁금한 아내 소영(신은경 분)과 아내와 애인 어느 하나도 버리지 않으려는 남편 지석(정준호 분), 그리고 아무것도 모른 채 사랑하는 남자의 아내에게 의지하는 여자 수지(심이영 분)의 자극적인 만남을 그렸다.



5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신은경과 데뷔이후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정준호, 신예 심이영까지 세 사람의 파격적인 연기가 관객들의 공감과 또 한번 뜨거운 논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윤수 감독의 부부 시리즈 완결판인 영화 '두여자'는 오는 11월 18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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