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최다니엘, '대종상'서 시상자로 나란히 호흡
연예 2010/10/24 16:24 입력 | 2010/10/25 10: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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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황정음과 최다니엘이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선다.



황정음과 최다니엘은 오는 29일 오후 8시50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47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시상자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다니엘과 황정음은 올해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과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에 출연한 계기로 영화제 측의 공식 초청을 받았다.



두 사람은 평소 패셔니스타로 각광받는 스타답게 특별히 의상상 부문의 시상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다니엘은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으로 올해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 후보에도 오른 상태로 시상자에 이어 수상자로도 설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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