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30초 급속 볼일(?)로 쾌변퀸 등극!!
연예 2010/10/22 16:11 입력 | 2010/10/22 16: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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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당돌한 막내 역할을 맡고 있는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자신의 화장실 습관을 깜짝 폭로했다.



최근 MBC '원더우먼' 촬영에 참가한 민아는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3대 질병 중 하나인 ‘변비’를 주제로 자신을 자가진단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변비자가진단에 ‘15분 이상 화장실에 앉아있다’라는 항목이 있었는데, 민아는 이에 “화장실에 왜 15분씩 앉아있나”라고 의문을 제시했다.



이어, 자신은 30초 이상 화장실에 앉아있지 않는다며 덧붙였고, 김정민도 “앉자마자 볼 일을 본다”며 젊음을 과시했다.



이에 특별 초대된 가정의학과 이승남 교수는 “장 운동이 활발한 것은 좋으나 자칫하면 실수할 수가 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자들의 말 못할 고통, 변비에 대한원더우먼 멤버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토크는 22일 MBC‘여자가 세상을 바꾼다-원더우먼’을 통해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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