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고수 주연 '초능력자' 제작보고회 현장
문화 2010/10/18 18:24 입력 | 2010/10/18 18:25 수정

100%x200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초능력자'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민석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고수와 강동원이 참석해 포토타임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갖었다.



영화 '초능력자'는 눈으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는 초능력자(강동원 분)가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단 한 사람(고수 분)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렸다.



미남 배우 강동원과 고수가 만나 화제가 된 영화 '초능력자'는 오는 11월 11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