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빗속 공연 중 '꽈당' 최악의 실수
연예 2010/10/17 16:18 입력 | 2010/10/18 10:27 수정

그룹 2NE1 씨엘(CL)이 빗속 공연 도중 넘어진 것을 ‘최악의 실수’로 꼽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데이트`에 멤버들과 출연한 씨엘은 `최악의 실수`를 공개했다.
씨엘은 “빗속 공연에서 무대가 미끈거려 앞으로 넘어진 적이 있는데 그게 최악의 실수다”라며 “그런 실수를 해 화가 났었다. 그 때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난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당시 씨엘이 오뚝이인 줄 알았다. 1초 만에 일어났다”고 폭소케했다.
씨엘은 지난달 경주에서 열린 한류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던 중 비 때문에 미끄러워진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은 채 앞으로 넘어진 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데이트`에 멤버들과 출연한 씨엘은 `최악의 실수`를 공개했다.
씨엘은 “빗속 공연에서 무대가 미끈거려 앞으로 넘어진 적이 있는데 그게 최악의 실수다”라며 “그런 실수를 해 화가 났었다. 그 때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난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당시 씨엘이 오뚝이인 줄 알았다. 1초 만에 일어났다”고 폭소케했다.
씨엘은 지난달 경주에서 열린 한류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던 중 비 때문에 미끄러워진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은 채 앞으로 넘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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