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사고' 곽현화, "글래머라 어쩔 수 없어"
문화 2010/10/17 14:51 입력 | 2010/10/18 10: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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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겸 가수 곽현화가 아찔한 가슴 노출 사고 위기를 넘겼다.



곽현화는 최근 XTM 연예인 볼링단 리얼리티 프로그램 '럭키스트라이크 300'에 출연해 연예인 볼링단 멤버 오디션을 치뤘다. 이날 곽현화는 몸에 딱 붙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시범동작을 보이려다 아찔한 사고를 일으킬 뻔 했다.



볼링공을 던지려고 할 때마다 가슴이 부각된 것. 또한 원피스의 가슴 부위를 연신 손으로 끌어올려 다소 민망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이를 보던 MC가 왜 그러느냐며 곽현화에게 묻자 그녀는 "글래머라서 어쩔 수 없다"고 당당하게 얘기했다.



한편, 이날 곽현화는 연예인 볼링단 오디션에서 불합격을 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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