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규앨범 앞둔 2AM, 지하철역에 깜짝 대형포스터 등장
연예 2010/10/17 14:16 입력 | 2010/10/17 21: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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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둔 2AM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가 지하철역에 깜짝 공개됐다.



지난 15일 2AM이 지하철 역사 내 와이드 전광판에 배치된 초대형 포스터를 통해 첫 정규 음반 ’Saint o’clock'의 일반판 재킷화보를 공개했다.



이 포스터는 '달라진 2AM'으로 '달라진 서울메트로'라는 카피와 함께 하얀 수트에 검은색 포인트 악세서리를 착용한 2AM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이 포스터는 2AM멤버들의 실제 키와 거의 비슷한 사이즈를 대형 크기로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이 사진을 본 2AM의 팬들은 “정규음반의 또 다른 컨셉인거냐?” “2AM이 컴백하면 반드시 지하철을 타고 공연을 보러가야겠다”는 등의 댓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울 메트로 홍보대사이기도 한 2AM은 지하철 포스터를 시작으로 컴백까지 대규모 사전 프로모션을 통해 대중이 2AM의 정규음반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2AM의 첫 정규 앨범은 오는 10월 26일 발매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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