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패밀리 콘서트, '빅뱅-2NE1-세븐-싸이' 총출동
연예 2010/10/15 16:43 입력 | 2010/10/15 16: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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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2NE1, 세븐, 싸이, 거미 등 YG패밀리가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4일과 5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0 YG FAMILY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ONE CONCERT’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던 이 콘서트는 2008년과 2009년에는 열리지 않아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YG측은 이번 콘서트가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현재 가요계를 평정한 2NE1, 진일보 된 매력으로 컴백한 거미와 세븐, 일본 활동과 솔로 활동으로 국내 무대를 비워뒀던 빅뱅까지 총 출동해 YG패밀리만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싸이도 함께 무대에 오를 계획이라 새롭게 식구가 늘어난 YG패밀리의 공연이 될 예정이다.
오랜 만에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소속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콘서트 포스터 사진촬영을 갖는 등 벌써부터 공연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YG패밀리 중 막내그룹인 2NE1은 "올해 꼭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얘기해왔던 만큼, 이번 콘서트에 벌써부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빅뱅 역시 "오랜 기간 국내팬들과의 자리를 만들지 못했는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2월 4일 1회, 5일 2회 총 3만 6000석 규모로 열릴 예정인 '2010 YG FAMILY CONCERT'는 오는 21일 오후 8시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5일,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4일과 5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0 YG FAMILY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ONE CONCERT’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던 이 콘서트는 2008년과 2009년에는 열리지 않아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YG측은 이번 콘서트가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현재 가요계를 평정한 2NE1, 진일보 된 매력으로 컴백한 거미와 세븐, 일본 활동과 솔로 활동으로 국내 무대를 비워뒀던 빅뱅까지 총 출동해 YG패밀리만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싸이도 함께 무대에 오를 계획이라 새롭게 식구가 늘어난 YG패밀리의 공연이 될 예정이다.
오랜 만에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소속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콘서트 포스터 사진촬영을 갖는 등 벌써부터 공연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YG패밀리 중 막내그룹인 2NE1은 "올해 꼭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얘기해왔던 만큼, 이번 콘서트에 벌써부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빅뱅 역시 "오랜 기간 국내팬들과의 자리를 만들지 못했는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2월 4일 1회, 5일 2회 총 3만 6000석 규모로 열릴 예정인 '2010 YG FAMILY CONCERT'는 오는 21일 오후 8시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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