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펫숍' 여주인공 캐스팅…차세대 호러퀸 예약
연예 2010/10/15 15:27 입력 | 2010/10/15 15: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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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영화 ‘펫숍’(가제)에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호러퀸을 예약했다.
박민영은 ‘펫숍’에서 예쁜 고양이들이 의문의 죽음에 휩싸이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자신도 고양이에 대한 공포와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 20대 여자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됐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이번 부산 국제 영화제 기간 ‘펫숍’ 관계자들과 이야기 후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현재 박민영은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서 남장여자인 성균관 유생 김윤희로 분해 학구열에 있어서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기개로, 또한 동문생인 박유천과 유아인 틈에서는 가슴 설레는 멜로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휘어잡고 있다.
한편 ‘펫숍’은 12월 초 크랭크인 할 예정이며 상대배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박민영은 ‘펫숍’에서 예쁜 고양이들이 의문의 죽음에 휩싸이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자신도 고양이에 대한 공포와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 20대 여자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됐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이번 부산 국제 영화제 기간 ‘펫숍’ 관계자들과 이야기 후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현재 박민영은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서 남장여자인 성균관 유생 김윤희로 분해 학구열에 있어서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기개로, 또한 동문생인 박유천과 유아인 틈에서는 가슴 설레는 멜로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휘어잡고 있다.
한편 ‘펫숍’은 12월 초 크랭크인 할 예정이며 상대배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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