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가희-나르샤, 오토바이 타는 '미녀삼총사' 깜짝 변신
연예 2010/10/15 14:53 입력 | 2010/10/15 15: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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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 데뷔 33년만에 처음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영화 속 주인공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촬영에서 노사연은 애프터스쿨의 가희,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와 함께 ‘미녀 삼총사’로 전격 변신했다.



생애 첫 화보 촬영으로 긴장한 노사연은 메이크업 후 놀랍게 변신한 자신의 모습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막상 카메라 앞에서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SBS ‘영웅호걸’ 촬영장에서는 누구보다 자신감 있는 맏언니로 팀을 이끌어가던 그녀가 어색한 표정으로 일관해 포토그래퍼의 지적을 받게 된 것.



결국 포토그래퍼는 다양한 컷을 요구했지만 모든 촬영이 끝난 후 고개를 저으며 처음 컷으로 가야겠다고 말해 노사연을 비롯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큰 키와 명품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꼽혔던 가희와 파격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던 나르샤도 노사연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는 ‘미녀삼총사’로 분해 터프한 여전사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SBS ‘영웅호걸’ 12명이 모두 참여해 영화 속 주인공으로 파격 변신한 이번 화보는 싱글즈 11월호에 게재 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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