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에게 이런면이? '도발적 섹시미 발산'
연예 2010/10/15 10:29 입력 | 2010/10/15 15: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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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신인 가수로 변신하여 인기몰이하고 있는 배우 황정음이 도발적인 매력을 뽐낸다.



황정음은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Emporio Armani Underwear)의 2010 F/W 화보 속에서 그 동안의 애교있는 귀여운 모습과 반대로 고혹적인 와인 컬러와 강렬한 프린트 등의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와 엠포리오 아르마니 의상을 함께 스타일링 하여 섹시한 면모의 엣지있는 언더웨어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광고 캠페인 모델인 매간 폭스을 능가하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섹시하면서도 성숙한 여인으로 완성된 화보 속 황정음은 ‘명품 몸매’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언더웨어만을 착용한 채 탄력 있는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또한 황정음은 밝은 성격 그대로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자연스러운 포즈와 과감한 표정이 의상과 잘 어우러져 그녀만의 느낌을 화보에 담았다.



색다른 변신을 한 황정음의 이번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화보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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