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김성수에게 "야구해야지 왠 볼링이냐!" 거침없는 발언
연예 2010/10/12 11:15 입력 | 2010/10/12 11: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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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가 ‘럭키스트라이크 300’ 오디션 장에 난입 거침없는 발언으로 심사진을 당황케 했다.



‘럭키스트라이크 300'의 김성수와조연우, 송종호는 지난 주 프로 볼러들과 맞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한 이후 연예인볼링단을 꾸리기 위해 공개오디션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에 볼링에 관심이 있는 수 많은 연예인들이 참가한 '럭키스트라이크 300' 오디션이 진행 되던 중 DJ DOC의 예상치 못한 등장이 이루어진 것.



DJ DOC는 현장을 둘러보던 그들은“슈퍼스타 K인가”, “야구해야지 왠 볼링이냐”며 처음부터 거침없는(?) 발언으로 김성수, 조연우등 심사위원진을 당황스럽게 했다고.



그러나 이내 이하늘은 “같이 심사를 봐주겠다”며 조연우의 옆에 같이 앉았고, 김창렬과 정재용은 쥬얼리 옆에 함께 서서 오디션에 임했다.



김성수는“워낙 깜짝 등장을 잘하는 팀이지만 그래도 좀 당황스러웠다”면서도“사실 김창렬이 야구만큼이나 볼링도 잘한다”며 은근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DJ DOC 멤버들도 '럭키스트라이크 300' 출연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이하늘은“오디션 참가자들을 모두 받을수는 없지 않느냐. 남는 출연료에 우리가 맞추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 김창렬은“나를 떨어트리면 김성수도 출연 못하게 끌고 가겠다”며 물귀신 작전을 펼치며 출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연예계 악동다운 DJ DOC의 깜짝 난입에 오디션 현장은 더욱 즐거웠다는 후문.



DJ DOC와 볼링을 사랑하는 연예인이 총 출동한 '럭키스트라이크 300'의 오디션 현장은 오늘 밤 12시남성라이프스타일채널 XT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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