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리미엄 노트북 RF 시리즈 출시
IT/과학 2010/10/12 10:05 입력 | 2010/10/12 11:47 수정

삼성전자가 강력한 성능과 프리미엄 노트북을 표방하는 노트북 RF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리미엄 노트북 RF시리즈는 RF710(17.3형)/RF510(15.6형)/RF410(14형)의 세 모델로 멀티미디어와 홈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 하였다.
대표 모델인 RF710은 인텔 i7 쿼드 코어 프로세서와 4GB DDR3 메모리를 장착하고 2GB 메모리를 장착한 최신 nVidia의 GT420M를 탑재하여 HD급 영화 재생과 3D 게임에 데스크탑 못지 않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음향 부분도 프리미엄 HD SRS사운드 칩셋을 탑재하고 최적화된 음향설계로 영화감상과 게임시 별도의 외장 스피커 없이도 고품질의 음질을 자랑한다.
삼성전자는 개발단계에서 별도의 음질 평가단을 운영할 정도로 음질에 신경을 썼으며, 홈시어터 음질 분야 권위자인 마이애미 대학 켄폴만 교수의 평가법을 적용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RF시리즈는 USB 2.0 대비 10배나 빨라진 USB 3.0 포트를 채택하여 외장하드에 담긴 대용량의 컨텐츠도 훨씬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기존 대비 8배 빨라진 블루투스 3.0 하이 스피드 규격도 채택, 무선으로도 고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술을 활용한 삼성전자만의 올쉐어(AllShareTM) 기능을 통해 쉽고 직관적인 조작만으로 노트 PC에 저장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거실의 TV 등으로 재생 가능하여 복잡한 케이블 연결이나 세팅 과정 없이도 대화면에서 고화질의 컨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RF시리즈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패스트 스타트(Fast Start) 기능도 탑재했다. 제품을 덮는 순간 슬립모드로 들어가면서 자동으로 현재 상태를 저장하고, 재시작하는데 3초 밖에 걸리지 않아 잦은 이동 중 기다리는 번거로움과 데이터 손실 우려를 한 번에 잡았다.
또한 이지 파일 쉐어(Easy File Share) 기능을 통해 공유기나 번거로운 네트워크 연결 과정 없이도 두 대의 PC를 연결, 간편하게 무선 파일 전송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박용환 전무는 “고사양 PC를 선호하는 프리미엄 고객 중에서도 특히 멀티미디어 성능을 중시하는 계층을 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이번에 출시하는 프리미엄 노트북 RF시리즈는 RF710(17.3형)/RF510(15.6형)/RF410(14형)의 세 모델로 멀티미디어와 홈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 하였다.
대표 모델인 RF710은 인텔 i7 쿼드 코어 프로세서와 4GB DDR3 메모리를 장착하고 2GB 메모리를 장착한 최신 nVidia의 GT420M를 탑재하여 HD급 영화 재생과 3D 게임에 데스크탑 못지 않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음향 부분도 프리미엄 HD SRS사운드 칩셋을 탑재하고 최적화된 음향설계로 영화감상과 게임시 별도의 외장 스피커 없이도 고품질의 음질을 자랑한다.
삼성전자는 개발단계에서 별도의 음질 평가단을 운영할 정도로 음질에 신경을 썼으며, 홈시어터 음질 분야 권위자인 마이애미 대학 켄폴만 교수의 평가법을 적용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RF시리즈는 USB 2.0 대비 10배나 빨라진 USB 3.0 포트를 채택하여 외장하드에 담긴 대용량의 컨텐츠도 훨씬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기존 대비 8배 빨라진 블루투스 3.0 하이 스피드 규격도 채택, 무선으로도 고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술을 활용한 삼성전자만의 올쉐어(AllShareTM) 기능을 통해 쉽고 직관적인 조작만으로 노트 PC에 저장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거실의 TV 등으로 재생 가능하여 복잡한 케이블 연결이나 세팅 과정 없이도 대화면에서 고화질의 컨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RF시리즈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패스트 스타트(Fast Start) 기능도 탑재했다. 제품을 덮는 순간 슬립모드로 들어가면서 자동으로 현재 상태를 저장하고, 재시작하는데 3초 밖에 걸리지 않아 잦은 이동 중 기다리는 번거로움과 데이터 손실 우려를 한 번에 잡았다.
또한 이지 파일 쉐어(Easy File Share) 기능을 통해 공유기나 번거로운 네트워크 연결 과정 없이도 두 대의 PC를 연결, 간편하게 무선 파일 전송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박용환 전무는 “고사양 PC를 선호하는 프리미엄 고객 중에서도 특히 멀티미디어 성능을 중시하는 계층을 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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