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완, 16세 연하 여친 2주간 연락 두절돼 '가슴앓이'
연예 2010/10/12 09:52 입력 | 2010/10/12 10: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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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이 16살 연하를 향한 가슴앓이 스토리를 공개했다
우종완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출연, “최근 2주간 힘들었다”며 “짝사랑하는 여자로부터 2주간 연락하지 말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갑자기 돌변한 그 친구로 인해 그동안 죽을 것 같았다"며 "그런데 다행히도 오늘 여성분과 만나서 차를 마셔서 마음이 좋다. 하지만 여성분에게 잘해보자고 했다가 무슨 일이 있을까봐 말하지 못했다"고 짝사랑하는 남자의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정섭은 아내와 2년3개월간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우종완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출연, “최근 2주간 힘들었다”며 “짝사랑하는 여자로부터 2주간 연락하지 말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갑자기 돌변한 그 친구로 인해 그동안 죽을 것 같았다"며 "그런데 다행히도 오늘 여성분과 만나서 차를 마셔서 마음이 좋다. 하지만 여성분에게 잘해보자고 했다가 무슨 일이 있을까봐 말하지 못했다"고 짝사랑하는 남자의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정섭은 아내와 2년3개월간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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