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조의 여왕' 시즌2 '역전의 여왕' 제작발표회 현장
문화 2010/10/11 18:46 입력 | 2010/10/11 18:48 수정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남원 PD를 비롯해 주연배우 김남주, 정준호, 채정안, 박시후, 하유미 등이 참석해 포토타임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갖었다.
'내조의 여왕' 시즌2격인 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한 여자가 결혼 후 예상치 못한 풍랑을 이겨내면서 '인생 역전'의 짜릿한 순간을 누리게 되는 유쾌한 코미디물이다.
김남주는 전작인 '내조의 여왕'에 이어 이번 드라마에도 참여하게 된 유일한 배우이다. 이에 부담감은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솔직히 부담스럽다."며 "전작의 기준에 못 미치거나 넘쳐도 질타를 할 것 같아 그 선을 지키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동이'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남원 PD를 비롯해 주연배우 김남주, 정준호, 채정안, 박시후, 하유미 등이 참석해 포토타임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갖었다.
'내조의 여왕' 시즌2격인 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한 여자가 결혼 후 예상치 못한 풍랑을 이겨내면서 '인생 역전'의 짜릿한 순간을 누리게 되는 유쾌한 코미디물이다.
김남주는 전작인 '내조의 여왕'에 이어 이번 드라마에도 참여하게 된 유일한 배우이다. 이에 부담감은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솔직히 부담스럽다."며 "전작의 기준에 못 미치거나 넘쳐도 질타를 할 것 같아 그 선을 지키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동이'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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