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여태까지 보인 것들 중 최대 하반신 노출 선보인다"
문화 2010/10/11 18:25 입력 | 2010/10/11 18:48 수정

배우 박시후가 이번에도 명품몸매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역전의 여왕’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내조의 여왕’의 시즌2 격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한 여자가 결혼 후 예상치 못한 풍랑을 이겨내면서 '인생 역전'의 짜릿한 순간을 누리게 되는 통쾌 유쾌한 부부로맨틱 코미디. 힘도 백도 없지만 생에 대한 애착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부부의 파란만장 생존기가 담겨질 예정이다.
박시후는 재벌 2세의 까칠한 구용식으로 분해 적극적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황태희김남주 분)를 응원해 주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캐릭터를 연기한다.
전작부터 명품 몸매를 선보여 여심을 흔들었던 박시후는 ‘역전의 여왕’에서도 노출이 있다라며 “이번에는 하반신까지, 내가 한 것들 중에 가장 큰 노출이 있을 것 같다.”고 장난 스럽게 말하며 깜짝 고백했다.
따로 노출신 준비를 했는지를 묻자 그는 “사실 스케줄이 바빠 운동은 못했다.”라며 “나는 뭐라고 입는 줄 알았는데 감독님이 다 노출해야한다고 해서 촬영을 앞둔 일주일 동안 하루 두시간씩 걸으며 몸을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동이'의 후속으로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10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드라마 ‘역전의 여왕’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내조의 여왕’의 시즌2 격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한 여자가 결혼 후 예상치 못한 풍랑을 이겨내면서 '인생 역전'의 짜릿한 순간을 누리게 되는 통쾌 유쾌한 부부로맨틱 코미디. 힘도 백도 없지만 생에 대한 애착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부부의 파란만장 생존기가 담겨질 예정이다.
박시후는 재벌 2세의 까칠한 구용식으로 분해 적극적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황태희김남주 분)를 응원해 주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캐릭터를 연기한다.
전작부터 명품 몸매를 선보여 여심을 흔들었던 박시후는 ‘역전의 여왕’에서도 노출이 있다라며 “이번에는 하반신까지, 내가 한 것들 중에 가장 큰 노출이 있을 것 같다.”고 장난 스럽게 말하며 깜짝 고백했다.
따로 노출신 준비를 했는지를 묻자 그는 “사실 스케줄이 바빠 운동은 못했다.”라며 “나는 뭐라고 입는 줄 알았는데 감독님이 다 노출해야한다고 해서 촬영을 앞둔 일주일 동안 하루 두시간씩 걸으며 몸을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동이'의 후속으로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10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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