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비컴즈 "타블로 학력 인정하니 고소 취하해달라" 학력논란 일단락
연예 2010/10/11 16:51 입력

왓비컴즈가 타블로의 학력을 인정한다고 밝히면서 '학력논란'이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포털사이트에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까페를 개설해 학력 의혹을 제기해온 왓비컴즈는 미국의 현지 매체와 인터뷰틑 갖고 현재의 심경을 밝혔다.
이 보도에 따르면 왓비컴즈는 "한국 경찰과 한 방송이 타블로의 학력이 사실이라고 인정한 만큼 나도 인정하겠다. 더 이상 타블로에게 학력인증 요구를 하지 않겠다. 타블로가 이겼다. 승자로서 얼마나 기쁘겠는가. 고소를 취하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운영자를 그만두고 '패자'로 떠나겠다고 밝힌 그는 학력을 위조해 사기를 치는 사람이 많고, 그 때문에 성실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것 같아서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포털사이트에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까페를 개설해 학력 의혹을 제기해온 왓비컴즈는 미국의 현지 매체와 인터뷰틑 갖고 현재의 심경을 밝혔다.
이 보도에 따르면 왓비컴즈는 "한국 경찰과 한 방송이 타블로의 학력이 사실이라고 인정한 만큼 나도 인정하겠다. 더 이상 타블로에게 학력인증 요구를 하지 않겠다. 타블로가 이겼다. 승자로서 얼마나 기쁘겠는가. 고소를 취하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운영자를 그만두고 '패자'로 떠나겠다고 밝힌 그는 학력을 위조해 사기를 치는 사람이 많고, 그 때문에 성실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것 같아서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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