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키유천+토니안 닮은꼴 '싱글남' 등장…'러브스위치' 스튜디오 '후끈'
연예 2010/10/11 13:36 입력 | 2010/10/11 13: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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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연애 프로그램 ‘러브스위치’에 토니 안을 닮은 싱글남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토니 안과 믹키유천을 섞어놓은 듯한 외모는 물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실력파 그래픽 디자이너으로 자리 잡은 27살 박지환이 그 주인공.
MC 이경규 역시 평소와는 달리"만화 속에서 튀어 나온 주인공 같다"며 싱글남의 수려한 외모를 칭찬해 관심을 모았다.
30명의 싱글녀들은 박지환의 등장해 일제히 환호를 보내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는 등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믹키유천, 토니안을 섞어놓은 것 같다", "애기야~ 라고 부르고 싶다", "손가락까지 멋있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을 뿐 아니라, 싱글남 동작 하나하나에 열띤 호응을 보낸 것.
반면, "너무 아기 같다"며 애써 무관심 한 척을 하는 싱글녀도 등장해 묘한 긴장감을 만들었다고.
한편, 여성 30명이 남성 1명을 두고 외모, 능력, 장기 등 총 3단계에 거쳐 그를 평가한 후 인연을 맺는 ‘러브스위치’는 11일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토니 안과 믹키유천을 섞어놓은 듯한 외모는 물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실력파 그래픽 디자이너으로 자리 잡은 27살 박지환이 그 주인공.
MC 이경규 역시 평소와는 달리"만화 속에서 튀어 나온 주인공 같다"며 싱글남의 수려한 외모를 칭찬해 관심을 모았다.
30명의 싱글녀들은 박지환의 등장해 일제히 환호를 보내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는 등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믹키유천, 토니안을 섞어놓은 것 같다", "애기야~ 라고 부르고 싶다", "손가락까지 멋있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을 뿐 아니라, 싱글남 동작 하나하나에 열띤 호응을 보낸 것.
반면, "너무 아기 같다"며 애써 무관심 한 척을 하는 싱글녀도 등장해 묘한 긴장감을 만들었다고.
한편, 여성 30명이 남성 1명을 두고 외모, 능력, 장기 등 총 3단계에 거쳐 그를 평가한 후 인연을 맺는 ‘러브스위치’는 11일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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