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리 아나, '턱괴고 무슨생각?' 방송사고 동영상 화제
연예 2010/10/11 12:26 입력 | 2010/10/11 16: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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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리 아나운서의 방송사고 동영상이 뒤늦게 화제다.



11일 오전 포털게시판을 중심으로 ‘전주리 방송사고’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퍼졌다.



이 영상은 전주리 아나운서가 2008년 당시 진행했던 KTV ‘국정와이드’ 로 전 아나운서는 카메라에 불이 들어온 줄 모르고 턱을 괸채로 멘트를 확인하는 모습을 찍은 것이었다. 이에 옆 자리에 앉아있던 예민수 앵커가 오프닝 멘트를 시작하자 전 아나운서는 다소 당황한 듯 한 표정을 지었지만 차분히 진행해 위기를 모면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귀엽네요. 아나운서들은 항상 긴장해야겠어요~” “얼마전에 MBC 아나운서들 편도 재밌게 봤는데....전주리 아나운서 귀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주리 아나운서는 한국외대 독일어과를 졸업한 뒤 KTV, MBN에 이어 2010년 KBS 신입 아나운서직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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