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연하의 남편을 사로잡은 비법(?)을 공개했다.



MBC '놀러와'에 출연한 장영란은 연하의 남편과 사는 고충을 공개했다. 쌩얼을 공개하지 못한다는 것.



장영란은 "결혼 1년차이지만 아직도 남편에게 아이라인을 그리지 않은 ‘맨 눈’을 공개하지 않았다. 남편은 괜찮다는데 아직 공개하기 어렵다”며 “침대 맡에 아이라이너와 거울이 있다. 언제든지 바로 그릴 수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장영란은 '내 맘대로 랭킹 1.2.3'의 주제로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결혼 전 나를 비참하게 만들었던 말 1.2.3?”를 공개하며, 결혼 전 무심한 주위 사람들로 인해 상처 받았던 경험을 코믹하게 공개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