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와 뮤즈의 치명적 사랑 '나탈리' 신비로운 파격 포스터 공개
문화 2010/10/11 09:41 입력 | 2010/10/11 10: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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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로 3D 기술력을 통해 애절하고 섬세한 사랑의 감정까지 담아낸 이모션 3D 멜로 ‘나탈리’가 오는 10월 28일(목) 개봉을 앞두고 베일에 싸인 조각상 ‘나탈리’의 실제 모델을 사랑한 거장 조각가 ‘황준혁(이성재 분)’과 그의 뮤즈 ‘오미란(박현진 분)’의 매력을 단 번에 확인케 하는 2종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황준혁’의 포스터는 뮤즈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그의 강렬한 눈빛을 통해 조각에 대한 그의 열정과 ‘미란’에 대한 사랑, 그리고 연민을 느끼게 한다. 예술적 영감을 얻고, 헤어나올 수 없이 빠져들었지만 한 순간 사라져버린 ‘미란’에 대한 그의 기억들이 교차하는 듯한 ‘황준혁’의 표정에서는 4년 만에 멜로로 돌아온 이성재만의 깊이 있는 감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강렬한 붉은색 드레스가 치명적 매력을 확인케 하는 ‘미란’은 얼굴이 다 드러나지 않은 모습으로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고, ‘엇갈린 기억, 숨겨진 비밀’이라는 카피를 통해 그녀를 둘러싼 ‘황준혁’과 평론가 ‘장민우(김지훈 분)’의 과거 속 진실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이와 함께 ‘오미란’의 포스터는 붉은 색과 검정색, 빛과 그림자의 조화를 통해 베일에 싸인 뮤즈 ‘오미란’의 신비로움을 극대화시킨다. ‘황준혁’과 ‘장민우’의 기억 속에서 각각 다른 이미지로 남아 무엇이 진실인지 혼란에 빠뜨리는 그녀는 순수와 유혹을 넘나드는 극과 극의 매력으로 두 남자를 사로잡으며 관객들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 들일 것이다.
예술가와 뮤즈, 그들의 치명적 사랑을 각각의 캐릭터를 통해 드러낸 ‘나탈리’는 이들의 사랑과 함께 두 사람을 기억하는 ‘장민우’의 또 다른 시선까지 더해 관객들에게 파격적인 스토리와 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색, 계’를 뛰어 넘는 치명적 사랑을 섬세한 감정까지 입체화시킨 이모션 3D로 탄생시킨 ‘나탈리’는 한국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올 가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국내 최초 이모션 3D 멜로 ‘나탈리’는 오는 28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먼저, ‘황준혁’의 포스터는 뮤즈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그의 강렬한 눈빛을 통해 조각에 대한 그의 열정과 ‘미란’에 대한 사랑, 그리고 연민을 느끼게 한다. 예술적 영감을 얻고, 헤어나올 수 없이 빠져들었지만 한 순간 사라져버린 ‘미란’에 대한 그의 기억들이 교차하는 듯한 ‘황준혁’의 표정에서는 4년 만에 멜로로 돌아온 이성재만의 깊이 있는 감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강렬한 붉은색 드레스가 치명적 매력을 확인케 하는 ‘미란’은 얼굴이 다 드러나지 않은 모습으로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고, ‘엇갈린 기억, 숨겨진 비밀’이라는 카피를 통해 그녀를 둘러싼 ‘황준혁’과 평론가 ‘장민우(김지훈 분)’의 과거 속 진실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이와 함께 ‘오미란’의 포스터는 붉은 색과 검정색, 빛과 그림자의 조화를 통해 베일에 싸인 뮤즈 ‘오미란’의 신비로움을 극대화시킨다. ‘황준혁’과 ‘장민우’의 기억 속에서 각각 다른 이미지로 남아 무엇이 진실인지 혼란에 빠뜨리는 그녀는 순수와 유혹을 넘나드는 극과 극의 매력으로 두 남자를 사로잡으며 관객들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 들일 것이다.
예술가와 뮤즈, 그들의 치명적 사랑을 각각의 캐릭터를 통해 드러낸 ‘나탈리’는 이들의 사랑과 함께 두 사람을 기억하는 ‘장민우’의 또 다른 시선까지 더해 관객들에게 파격적인 스토리와 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색, 계’를 뛰어 넘는 치명적 사랑을 섬세한 감정까지 입체화시킨 이모션 3D로 탄생시킨 ‘나탈리’는 한국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올 가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국내 최초 이모션 3D 멜로 ‘나탈리’는 오는 28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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