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 장애물 5종경기 신기록!
연예 2010/10/10 15:46 입력 | 2010/10/11 10: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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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신기록을 세우며 ‘달인’으로 등극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장애물 5종경기’에서 드림팀 멤버 중 기대주로 손꼽혔던 김병만은 장애물 경기에 처음 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차적으로 막힘 없이 경기를 진행했다. 결국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마의 1분벽을 깨며 신기록을 갱신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역시! 달인이네~” “우와! 항상 몸도 좋고 열심히 하는 것 같더니..” “달인 완전팬입니다~!!”등의 반응을보였다.



한편, 이날은 이상인을 비롯해 진온(포커즈), 김병만,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이현(에이트), 연기자 이주현, 고윤후 등이 출연해 박빙의 경기를 펼쳤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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