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구혜선, 보이쉬한 매력 발산
문화 2010/10/08 00:55 입력 | 2010/10/08 00:56 수정

7일 오후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정준호, 한지혜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 장이모우 감독의 '산사나무 아래'를 상영한다.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에는 안성기, 이영하, 유인나, 박솔미, 원빈, 김새론, 탑, 공효진, 김태우, 전도연 등 많은 배우들과 영화관계자들이 참석해 화려한 축제의 밤을 빛냈다.



한편,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의 항해의 닻을 올렸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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