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신정환 데려오고 싶다" 심경고백
문화 2010/10/06 17:15 입력 | 2010/10/06 17: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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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 S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 기자간담회에서 탁재훈은 신정환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탁재훈은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동료 신정환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죄는 밉지만 사람은 살려야 하지 않겠느냐"며 "신정환을 데리러 가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연락은 한 번도 못 해 봤다. 전화를 해봤지만 전화기가 꺼져 있었다"며 "신정환이 사고가 난 날 미국에 있어서 연락하기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연예뉴스 프로그램 '탁재훈의 스타일'은 한 주간 가장 핫(hot)하고 시청자가 궁금해 하는 소식과 현장을 발 빠르고 생동감 있게 전한다. 화제성 있고 심도 있는 취재로 밝혀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새로운 느낌의 연예뉴스를 전달한다.



한편,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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