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남' 류시원 "여자친구는 여성스럽고 청순한 스타일....내 이상형"
연예 2010/10/06 17:14 입력

배우 류시원이 '품절남'이 된다.
류시원이 6일 오후 4시 서울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류스타답게 일본 취재진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류시원은 긴장한 모습으로 여자친구에 대해 소개했다.
무용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 류시원의 피앙세와는 지난 해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처음에는 다른 일을 위해서 만났지만 올 초부터 연인의 감정을 싹틔웠고, 결혼에 이르렀다.
류시원은 "내 나이에 사랑의 감정을 갖는게 쉽지 않은데 그런 마음이 들어서 고백을 하게 됐다"며 "예쁘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내 눈에 너무 예쁜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평소 방송에서도 여성스러운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그는 "예비신부를 본 친구들이 여성스럽고 청순하다는 말을 많이 해준다. 그런 면에서 내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예비신부는 만나면 편안한 사람이고 나와 정말 잘 통하는 사람이다. 내가 된징찌개를 먹고 싶을 때면 말하지 않아도 신부 역시 된장찌개를 먹자고 할 정도로 잘 통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류시원은 6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일반인 예비 신부와 오는 10월 26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주례는 윤석호 감독, 축가는 김진표가 부를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류시원이 6일 오후 4시 서울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류스타답게 일본 취재진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류시원은 긴장한 모습으로 여자친구에 대해 소개했다.
무용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 류시원의 피앙세와는 지난 해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처음에는 다른 일을 위해서 만났지만 올 초부터 연인의 감정을 싹틔웠고, 결혼에 이르렀다.
류시원은 "내 나이에 사랑의 감정을 갖는게 쉽지 않은데 그런 마음이 들어서 고백을 하게 됐다"며 "예쁘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내 눈에 너무 예쁜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평소 방송에서도 여성스러운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그는 "예비신부를 본 친구들이 여성스럽고 청순하다는 말을 많이 해준다. 그런 면에서 내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예비신부는 만나면 편안한 사람이고 나와 정말 잘 통하는 사람이다. 내가 된징찌개를 먹고 싶을 때면 말하지 않아도 신부 역시 된장찌개를 먹자고 할 정도로 잘 통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류시원은 6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일반인 예비 신부와 오는 10월 26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주례는 윤석호 감독, 축가는 김진표가 부를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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