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늘(10일) 2월의 출시메뉴 탄생한다…“상상을 깨버리는 맛”
연예 2023/02/10 19:20 입력

100%x200
류수영vs박솔미vs박수홍vs이찬원, 2월 메뉴 우승자 누구?

[디오데오 뉴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늘(10일) 2월의 출시 메뉴가 탄생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추억의 맛’을 주제로 한 2월의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솔미, 원조 요섹남 박수홍, 찬또셰프 이찬원까지 모두 우승 경험이 있는 편셰프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들 중 누가, 어떤 ‘추억의 맛’ 메뉴로 우승 및 출시 영광을 거머쥘지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류수영은 만 원 치킨 시리즈 2탄 ‘갈비치킨’을 선보인다. “이것은 갈비인가, 치킨인가”라는 유행어가 절로 떠오르는 류수영 표 갈비치킨은 만 원으로 단 25분만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치킨이다. 한국인이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극강의 단짠과 감칠맛을 자랑하는 메뉴라고. 류수영이 어향치킨에 이어 갈비치킨으로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할지 기대된다.

레시피 여왕 박솔미는 어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메뉴 ‘불맛제육기름떡볶이’를 최종 메뉴로 내놓는다. 다진 고기를 듬뿍 넣고 함께 볶아 떡볶이만으로도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불맛제육기름떡볶이’는 달지 않아 질리지 않고, 매콤해 중독적인 맛을 자랑한다. 술을 부르는 안주 메뉴로도 더할 나위 없다는 반응. 자타공인 레시피 여왕 박솔미가 우승을 추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원조 요섹남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함께한 제주도 신혼여행의 추억이 가득 담긴 메뉴 ‘탐라오겹덮밥’을 선보인다. 제주도의 흑돼지 오겹살과 매콤한 오징어 젓갈을 함께 사용해 강력한 중독성의 맛을 완성했다. 두툼한 오겹살의 식감과 쫄깃한 오징어 젓갈이 어떤 맛의 조화를 이뤘을지, 박수홍이 얼큰 설렁탕 라면에 이어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찬또 셰프 이찬원은 어린 시절 추억이 가득 담긴 ‘불번데기탕’을 최종 메뉴로 내놓는다. 평소 번데기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이찬원은 특별한 육수로 번데기의 비린 맛을 완벽하게 제거한 것은 물론 청양고추로 매콤함까지 잡았다. 해장에 좋은 것은 물론 술 안주로도 최강인 이찬원의 불번데기탕이 출시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날 4개의 ‘추억의 맛’ 메뉴를 맛본 평가단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상상을 깨버리는 맛”이라는 역대급 호평까지 내놓았다고. 2월의 출시 메뉴가 공개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이날 탄생한 ‘편스토랑’ 2월의 출시메뉴는 11일 전국 해당 편의점을 통해 간편식 형태로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 형태로도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출시된다.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