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운동가서 복싱해요!" 복서로 깜짝 변신?
연예 2010/10/06 09:58 입력 | 2010/10/06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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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이 복서로 깜짝 변신했다.



강지영은 6일 트위터에 복싱중 찍은 듯한 사진과 함께 “늘하루도 잘마치고 집으로 왔습니다!!! 저는 가끔 스트레스 풀 때 운동하러 가서 복싱해요~취!취!”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그녀는 “트레이너 쌤에게 퍽퍽퍽!!. 여러분들은 다들스트레스 푸실 때 어떻게 하시나요?"라고 물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이쁜얼굴을 어떻게 때릴 수 있나?!” “어디 다니세요?저도 복싱 하는데! 언제 링에서 한판 붙죠?" "운동 열심히 하셔서 건강미인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 9월29일 일본에서 발표한 한국어 베스트 앨범으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2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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