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양자경 주연 '검우강호' 언론시사회 현장
문화 2010/10/05 20:05 입력 | 2010/10/06 10: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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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검우강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정우성만이 참석해 포토타임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갖었다.



영화 '검우강호'는 명나라 시대 사라진 달마의 유해를 차지하려는 검객들과 얼굴을 바꾸고 복수를 꿈꾸는 암살자의 대결을 그려낸 영화로, 오우삼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정우성, 양자경, 서희원 등 아시아 대표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



정우성은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었고 자연스러웠다"며 "할리우드 영화가 거대하고 좋은 품질로 배급하고, 그 안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잇는 것은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우삼 감독의 신작 '검우강호'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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