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양자경과의 나이차 신경쓰지 않아'
문화 2010/10/05 16:48 입력 | 2010/10/05 17: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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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검우강호'(감독 오우삼, 수 차오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검우강호'는 슬픈 운명의 굴레에서 얼굴도 이름도 버리고 복수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암살자의 천하를 뒤흔든 복수극을 그린 서사 액션 로맨스.



오우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대표 정우성과 중국대표 양자경을 비롯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들로만 구성되어 눈길을 끌고있는 '검우강호'는 이들 외에 서희원, 여문락, 왕학기 등이 출연한다.



한편, 영화 '검우강호'는 오는 14일 국내 개봉예정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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