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박현진, 3D 멜로 영화 '나탈리'제작보고회
문화 2010/10/05 15:13 입력

5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 에비뉴엘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나탈리'(감독 주경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나탈리'는 베일에 싸인 명품 조각상 '나탈리'의 모델을 사랑했던 두 남자의 엇갈린 기억을 그린 국내 최초 이모션 3D 멜로로 예술가와 뮤즈의 치명적 사랑을 농도 짙은 베드씬과 함께 그려내며 절정으로 치닫는 그들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뮤즈를 사랑한 거장 조각가로 돌아온 이성재, 충무로의 블루칩 김지훈, 신예 박현진이 연기 투혼을 펼친다.
한편, 국내 최초 이모션 3D 영화 '나탈리'는 오는 28일 개봉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나탈리'는 베일에 싸인 명품 조각상 '나탈리'의 모델을 사랑했던 두 남자의 엇갈린 기억을 그린 국내 최초 이모션 3D 멜로로 예술가와 뮤즈의 치명적 사랑을 농도 짙은 베드씬과 함께 그려내며 절정으로 치닫는 그들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뮤즈를 사랑한 거장 조각가로 돌아온 이성재, 충무로의 블루칩 김지훈, 신예 박현진이 연기 투혼을 펼친다.
한편, 국내 최초 이모션 3D 영화 '나탈리'는 오는 28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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