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생일 팬미팅 5000명과 10시간 이벤트로 기록 갱신!
연예 2010/10/05 09:58 입력 | 2010/10/05 13: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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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한류스타 류시원이 올해도 그의 생일을 맞아 대형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0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창덕궁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류시원 생일 팬미팅 행사에는 일본을 비롯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미주권 등에서 참석한 연인원 5,000여 명의 국내외 팬들이 참석해 그 규모 면에서 사상최대를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정과 많은 해외 팬들의 전폭적인 참여로 명실상부한 최대 규모의 글로벌 한류 축제로 재탄생했다.



한류스타 최초로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이뤄진 전야 행사는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창덕궁에서 고궁의 가을밤 정취를 만끽하며 단체사진 촬영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긴 전통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마련됐다.



또한, 10월 3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10시간 동안 논스톱의 진행된 생일 팬미팅은 광명실내체육관과 야외운동장 일대에 3,0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해 전례 없는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3,000여 명 팬들과 광명시립합창단,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함께 사상 초유의 신곡 녹음제작을 성공적으로 끝마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특히 3개월 전부터 미리 공개된 곡을 틈틈이 연습해온 팬들은 공연장에서 직접 류시원과의 공동작업에 감격의 눈물을 흘릴 정도로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이날 3,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부르는 노래 ‘그대가 고마워요’의 녹음이 성공적으로 끝나자 장내는 감격과 환호의 환성이 끊이질 않았다.





류시원의 이번 생일 팬미팅에는 베스트 프랜즈인 김원준, 윤정수, 김진표, 박광현, 차승환과 로티플스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록콘서트를 능가하는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내 팬미팅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류시원과 로티플스카이가 듀엣으로 ‘In love with you’를 불러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최근 로티플스카이의 제작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류시원은 MBC 예능프로그램 ‘여우의 집사(가제)’를 통해 3년 만에 고정 MC로 복귀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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