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아들, '잘생긴 스타 2세' 1위 등극
연예 2010/10/04 17:05 입력 | 2010/10/05 11: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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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아들이 팬들이 선정한 '잘생긴 외모를 가진 스타 2세' 1위에 선정됐다.



신성국제결혼에 따르면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6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잘생긴 스타 2세는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장동건-고소영 부부(331명, 53%)가 1위, 김승우-김남주 부부(149명, 23.8%), 차인표-신애라 부부(125명, 20%)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신성국제결혼 측은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잘생긴 스타 커플과 2세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1위를 차지한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지난해 5월 '결혼하면 행복할 것 같은 연예인 커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후 고소영씨의 임신 소식에 다수의 팬들은 '할리우드 스타 2세를 능가하는 멋진 외모를 가진 자녀가 태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고 말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4일 오전 아들을 얻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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