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뜨밤 가능?”…‘새집은 처음이라 1.5’ 김지민, 황광희 기겁하게 한 상황극은?
연예 2022/12/24 15: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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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연말 특집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 1.5’가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 첫 방송 예정인 ‘새집은 처음이라 1.5’는 대한민국 최초 ‘새집 언박싱’ 프로그램으로, 시즌 1에 이어 김구라, 그리고 황광희, 김지민이 MC로 합류하며 배우 최정윤, 건축가 김주원도 함께한다. 이렇듯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이번 연말특집 ‘새집은 처음이라 1.5’에서는 가장 주목받는 국내 최신상 집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해외판 새집 공개 및 최신 유행 인테리어 트렌드 정보까지 알차게 전할 예정이다.

먼저, MC들은 ‘새집’ 소개를 위해 용인으로 직접 발품 팔기에 나선다.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과 ‘네고왕’ 황광희는 현장에 나가 새집의 모든 것을 살펴보고, 집 주변의 인프라까지 꼼꼼하게 확인한다. 특히 김지민은 직접 집을 지은 경험을 통해 얻은 인테리어 동향부터 트렌드 정보까지 자신의 지식을 대방출한다고. 또한 인테리어를 소개하던 중 “오늘 뜨밤 가능~?”이라며 황광희와 함께 능청스런 상황극을 만드는 등 특유의 재치를 발휘해 프로그램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황광희 역시 자신도 집을 포함해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다며 출연료 대신 집을 받아 가겠다는 야망을 드러낼 정도라고. 그는 새집을 둘러보는 내내 “너무 세련!”을 외치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뭔가 부족하다며 ‘네고왕’으로서의 본능을 일깨워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데. 과연 황광희가 일깨운 감각은 무엇인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테리어 트렌드 소개에는 배우 최정윤과 대한민국 대표 건축가 김주원이 나선다. 두 사람은 마루와 패브릭 쇼룸에 방문해 요즘 가장 트렌디한 마루를 고르는 방법과 패브릭 색깔 조합하는 방법 등 다양한 인테리어 꿀팁을 전한다. 특히, 걸그룹 ‘아이브’의 뮤직비디오에 쓰인 아트 카펫이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김주원은 MC들의 집 사진을 직접 받아 한 명 한 명의 인테리어 특징과 성격까지 분석한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진을 준비한 최정윤, 김지민과는 다르게 김구라와 황광희는 초라할 만큼 단출한 사진을 가져왔는데. 마치 복사 붙여넣기 한 것처럼 똑같은 두 사람의 사진에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전문가의 특급 조언은 물론 MC들의 날카로운 질문들까지 더해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채널A 연말 특집 ‘새집은 처음이라 1.5’는 12월 24일 오후 5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 사진 = 채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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