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지플랫, 방송 조작 의심받은 웃픈 이유 공개
연예 2022/12/21 19:3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대한외국인’ 지플랫이 세 번째 퀴즈 도전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연말을 맞아 다시 보고 싶은 인물을 엄선한 ‘대한외국인 동창회’ 특집으로 가수 김경호, 천명훈, 지플랫, 모델 한현민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지플랫은 첫 출연 당시 제33대 우승자에 등극하며 ‘최연소 우승자’ 타이틀을 가져갔다. 또 이어진 ‘왕중왕전’ 특집에서는 8단계에서 탈락함 당일 ‘왕중왕전’ 특집 도전자 중 가장 높은 기록을 세운 경력이 있다.

이날 MC 김용만은 지플랫에게 “얼마 전 ‘왕중왕전’ 특집에서 제일 높이 올라갔다”고 운을 띄운다. 지플랫은 “워낙 승리욕이 있는 편이라 이런 프로그램 나오면 무조건 한탕(?)은 하고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남다른 의욕을 자랑해 이목을 끈다.

이어 MC 김용만이 “출연 이후에 주위 반응은 어땠냐”고 묻는다. 이에 지플랫은 “방송을 친구들과 다 같이 봤는데 친구들이 ‘이건 거짓말이다. 우리가 아는 너는 저걸 맞힐 리가 없다’고 했다”며 뒷이야기를 밝힌다. 이를 들은 MC 김용만은 “우리 프로그램은 조작이 없다. 천명훈 씨가 우승한 거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승리욕 가득 지플랫의 퀴즈 도전기는 21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