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소시 버전 '나 이런 사람이야'재밌었다"
연예 2010/10/04 10:23 입력 | 2010/10/04 10: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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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녀시대 서현이 지난 2일 스타콜을 통해 소녀시대 국내 첫 팬미팅에 대한 감상을 밝혔다.



"오랜만이에요 여러분~"이라며 팬들에게 스타콜 영상전화 인사를 건넨 서현은 지난 9월 26일 진행한 팬미팅을 언급하며, "소녀시대가 처음으로 한 팬미팅이어서 의미가 남다르고 아직까지도 그때 그 즐거운 추억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서현은 "팬 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준비 많이 했다. 특히 '나 이런 사람이야' 무대가 재미있었다"라고 밝히며 "저희도 하면서 굉장히 즐거웠고, 여러분들도 저희를 보면서 즐겨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 드려요"라며 당시 뜨거웠던 팬미팅 현장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소녀시대 전 멤버가 컬러풀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를 부르며 신나게 춤을 춘 소녀시대 버전의 '나 이런 사람이야'는 팬미팅 당시 많은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



또한 서현은 "일본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긴 하지만 항상 마음은 여러분과 함께 있다는 거 아시죠? 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한 인연이니까~"라며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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