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NCT 도영→‘에스엠루키즈’, 예능 운동회 출격
연예 2022/11/29 20: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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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제노-쇼타로-승한vs정우-성찬-쇼헤이-은석, 승부욕 활활…대결 승자는?

[디오데오 뉴스] ‘welcome to NCT Universe’ NCT 쇼타로와 성찬, ‘에스엠루키즈’, 그리고 여행메이트로 합류한 NCT 도영, 정우, 제노가 끈끈한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예능 운동회에 참가한다.

SM STUDIOS의 첫 번째 글로벌 콘텐츠인 ‘welcome to NCT Universe’(웰 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연출 조현정)는 ‘NEO CITY’로부터 의문의 초대장을 받은 ‘에스엠루키즈’가 ‘NCT 가이드’가 된 NCT 쇼타로, 성찬과 함께 NCT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30일 글로벌 플랫폼들을 통해 공개되는 ‘welcome to NCT Universe’ 3회에서는 NCT 쇼타로와 성찬, ‘에스엠루키즈’(쇼헤이, 은석, 승한)가 NCT 도영, 정우, 제노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행을 떠나기 전 NCT 도영, 정우, 제노, 쇼타로, 성찬, 그리고 ‘에스엠루키즈’는 각자의 MBTI를 공개하면서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간다. 이어 점심 식사 자리에서 8명은 비빔막국수파와 물막국수파로 나뉘는 등 각자 확실한 취향을 드러내는가 하면, 식사 후 가진 밸런스 게임에서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점심 식사를 마친 뒤 NCT 도영과 정우, 제노, 쇼타로, 성찬, ‘에스엠루키즈’는 협동심을 키우는 예능 운동회에 참가한다. 도영, 제노, 쇼타로, 승한 그리고 정우, 성찬, 쇼헤이, 은석 두 팀으로 나눈 뒤 각자 행운권을 차지하기 위해 버블슈트 축구와 고깔 뿅망치 게임에서 승부욕을 불태운다. 제작진에 따르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고 해 과연 대결의 승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마지막 종목은 8명의 끈끈한 팀워크가 중요한 농구 자유투 게임이다. 저녁 장보기 비용이 걸린 자유투 게임에서 NCT 도영과 정우, 제노, 쇼타로, 성찬, 그리고 ‘에스엠루키즈’는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만든 기상천외한 전략을 선보였다고 알려져 본방송을 향한 기대치를 끌어올린다.  

한편, NCT와 ‘SMROOKIES’의 특별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welcome to NCT Universe’는 한국, 일본, 미주, 남미 등 전 세계의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오픈된다. 지난 16일부터 일본은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는 KOCOWA(웨이브 아메리카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한국에서는 30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 사진 = SM STUDIOS ‘welcome to NCT Universe’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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