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홍성흔 패밀리 떴다, 입담 폭발 스페셜 평가단 활약
연예 2022/10/21 19:20 입력
류수영vs김규리vs이찬원vs심이영, 마늘 메뉴 대결 우승 누구?
[디오데오 뉴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홍성흔 패밀리가 스페셜 평가단으로 출격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마늘을 주제로 한 10월의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어남선생 류수영, 혜우원 김규리, 찬또셰프 이찬원, 신입 편셰프 꾀순이 엄마 심이영 4인 중 누가, 어떤 마늘 메뉴로 우승 및 출시 영광을 차지할지 주목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는 10월의 메뉴 평가를 위해 스페셜 메뉴 평가단이 등장했다. 바로 KBS 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포복절도 예능감을 발산 중인 홍성흔 패밀리였다. 예능 노망주 아빠 홍성흔, 귀여운 차남 홍화철, 똑순이 장녀 홍화리, 집안의 대들보 ‘임쓰언니’ 엄마 김정임까지. 홍성흔 패밀리는 이날 ‘편스토랑’을 들었다 놨다 하는 초강력 입담으로 기막힌 맛 평가를 해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그 중에서도 앞서 ‘편스토랑’ 스페셜 메뉴 평가단으로 출연, 맹활약한 적 있는 홍화철이 아빠 홍성흔에게 끊임없이 잔소리를 늘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홍화철이 감탄하며 콕 집은 메뉴가 실제 우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져 ‘편스토랑’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4인 편셰프가 선보인 메뉴는 그야말로 역대급이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MC로서 자리를 굳건히 지키던 붐이 매혹적인 향에 이끌려 평가석에 난입하는 사고까지 벌어졌다고. MC 붐은 “우와 미치겠네. 하나만 주세요”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과연 어떤 메뉴가 MC 붐의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그 메뉴가 우승을 차지했을지 궁금하다.
이날 편셰프들이 선보인 최종 메뉴는 류수영의 어향치킨, 김규리의 마늘고추장밀푀유, 이찬원의 차돌박이마늘장아찌볶음밥, 심이영의 마늘비빔수제비였다. 이들 중 역대급 극찬을 이끌며 우승을 차지한 메뉴는 무엇일지, 스페셜평가단 홍성흔 패밀리는 어떤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지 이 모든 것은 2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