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건너온 아빠들’ 미국 아빠 올리버X딸 체리, 글로벌 육아 반상회에 뜬다
연예 2022/10/22 12: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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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집 마당만 8000평” 미국 텍사스 현지 육아기 최초 공개

[디오데오 뉴스] 2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크리에이터 올리버가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텍사스 최강 귀요미 체리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미국 현지에서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육아기가 최초 공개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23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9회에서는 미국 아빠 올리버가 글로벌 육아 반상회를 찾는다.

올리버는 한국과 미국의 다른 문화를 소개해주고, 영어 꿀팁 콘텐츠를 제작해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 크리에이터다. 생후 18개월 된 딸 체리는 올리버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수많은 랜선 이모 삼촌을 미소 짓게 만드는 텍사스 최강 귀요미로 활약 중이다.

이날 올리버는 ‘물 건너온 아빠들’을 통해 체리와 텍사스 대자연 속에서 하루를 보내는 미국 아빠 일상을 공개한다. 울창한 수풀 사이에 자리 잡은 올리버의 초호화 저택이 공개되자 반상회 회원들은 “영화에서 봤던 집이다”라고 크게 감탄한다. 이에 올리버는 “마당 크기가 8천 평 정도 된다”라고 설명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리버 부부는 아침 일찍 눈 뜨자마자 엄마 아빠를 찾는 체리를 안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아부지”라고 부르는 체리의 러블리한 한 마디는 아빠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올리버는 능숙한 요리 솜씨를 발휘하며 가족을 위한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그러던 중 체리는 창문을 향해 아장아장 걸어가 무언가를 목격한다. “마당에서 다양한 야생동물을 자주 만날 수 있다”는 올리버의 말에 장윤정은 “동물원이 따로 없네”라고 반응한다. 과연 체리가 목격한 게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올리버 부부는 딸 체리 뒷머리 자르기에 도전한다. 올리버 부부의 팀플레이를 지켜본 아빠들은 “이게 미국식이에요?”라고 깜짝 놀란 반응을 보여 호기심을 자아낸다.

‘물 건너온 아빠들’ 제작진은 “그동안 한국에 거주 중인 물 건너온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아냈다면, 이번에는 미국 현지에서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모습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과 다른 미국 육아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아빠들이 ‘정답’이 없는 육아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은 오는 23일 밤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 사진 = MBC ‘물 건너온 아빠들’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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