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테이크 원(Take 1)’이 공개를 앞두고,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지금까지 이런 음악 예능은 없었다!

‘단 한 번의 무대, One & Only’를 위해 달려가는 신개념 리얼 음악쇼!

국내 예능 프로젝트 사상 최초 돌비 애트모스 도입! ‘고퀄리티’ 음악쇼 예고

‘테이크 원(Take 1)’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생애 가장 의미 있는 단 한 번의 무대’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음악 쇼. 수많은 명곡과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왔던 가수들로부터, “‘오직 단 한 곡’만 들을 수 있는 무대가 있으면 어떨까?”하는 역발상에서 시작한 ‘테이크 원’. 각 아티스트들에겐 ‘테이크 원’의 무대까지 남은 시간을 표시하는 타이머가 주어지고 화면 속 숫자가 0이 되는 순간 수십 일을 준비해왔던 단 한 번의 무대가 시작된다. 생애 최고의 무대에 서기 1시간 전, 10분 전, 5분 전, 그리고 대망의 1분 전까지. 수백 시간에서 서서히 줄어드는 타이머의 시간과 함께 시청자들은 마치 내가 공연을 앞둔 것처럼 긴장감이 고조화되며 무대에 더욱 빠져들게 될 것이다.

또한 보다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제작진은 ‘아티스트가 무대에 얼마나 몰입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갑자기 비행기를 섭외하거나 전례 없는 장소를 섭외하는 등 아티스트들이 기획한 상상을 뛰어넘는 공연 컨셉으로 인해 수많은 돌발상황이 발생했지만, 이를 거쳐 탄생한 무대는 더욱 높은 퀄리티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생애 최고의 공연’을 보다 생생하게 화면 너머의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한국 예능 프로젝트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도입했다. 돌비 애트모스는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로, 자연스럽고 실감 나는 입체적 사운드를 구현하여 청중의 몰입을 돕는다. 넷플릭스에서 돌비 애트모스 기능을 지원하는 만큼, 가정에서도 사운드바가 있다면 넷플릭스 설정을 통해 최적의 경험이 가능하다. 이처럼 언제 어디서나 고품격으로 라이브 뮤직쇼를 즐길 수 있는 ‘테이크 원’은 선선한 가을에 시청자들을 보다 짙어진 감성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 조수미부터 임재범, 유희열, 박정현, 비(정지훈), AKMU, MAMAMOO!

7팀 7색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전 세대를 만족시킬 최고의 아티스트 라인업!

‘테이크 원’엔 클래식부터 남녀 보컬리스트, 퍼포머(Performer), 프로듀서, K-POP 아이돌 그룹 등 다양한 장르와 분야를 넘나들며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모였다. 실력은 물론 대중성까지 겸비한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무대로 매 에피소드를 가득 채웠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소프라노 조수미는 단 하루도 쉬는 날 없이 타이트한 스케줄 속에서도 ‘테이크 원’을 0순위로 생각하고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해 더욱더 기대를 모은다. 임재범은 6년 만의 공백기를 깨고 본인도 “가수 인생 35년 만에 처음 겪는 특별한 무대”라고 할 정도로 의미 있는 무대를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안겨줄 것이다. 유희열은 그의 또 다른 이름인 ‘토이'의 명곡들과 그를 대신한 목소리들 중에서 오직 단 하나의 곡과 목소리를 선택해 무대가 시작되기 전까지 끊임없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 박정현은 서울의 중심인 한강에 무대를 세우고 단 한 번도 처음부터 끝까지 불러본 적 없었던 노래로 공연에 도전해 최고의 무대를 완성,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낼 것이다. 

“딱 한 곡인데도 이렇게 힘들었던 적은 처음이었다. 실패하면 다 죽는다는 각오로 도전했다”며 뜨거운 열정을 내비친 비는 청와대 내부에서부터 원테이크로 이어지는 전례 없는 공연을 선보이며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천재 뮤지션이라 불리는 AKMU는 제작진과의 첫 만남부터 댄서 200명과 비행기가 투입되는 초대형 공연을 구상해 불가능이 가능으로 변하는 놀라운 과정을 보여줄 것이다. MAMAMOO는 무대 장인이라는 수식어답게 기발한 컨셉으로 색다른 장소에서 그들의 일대기를 엿볼 수 있는 화려한 무대를 구성해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곡부터 관객, 장소 선정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준비했다!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모든 순간을 담은 리얼리티와 진정성!

무대 뒤 아티스트들의 색다른 인간적인 모습까지!

단 한 번의 무대를 완성시키기 위해, 곡부터 관객, 장소 선정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준비하는 모든 과정과 그 속에서 나오는 아티스트의 심도 깊은 고민을 담은 ‘테이크 원’은 리얼리티 그 자체다. 그 누구도 성공할지 실패할지 결과를 모르는 채 오직 단 한 번뿐인 공연에 모든 것을 거는 ‘테이크 원’의 컨셉에 아티스트는 물론 제작진도 ‘과연 이게 될까?’라며 반신반의했다는 후문. 인생 최고의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아티스트와 제작진들이 힘을 합쳐 온갖 예측 불가한 변수와 시행착오를 이겨내는 과정은 강렬한 긴장감과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최소 7~8년, 최대 3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니고 수백 번, 수천 번도 넘게 무대에 올랐던 아티스트들은 무대에 오르는 시간이 줄어들수록 진심으로 떨려하고 긴장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실제로 임재범은 6년 만의 첫 공연을 앞두고 청심환을 찾고, 조수미는 바쁜 스케줄 탓에 공연 당일 원하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애를 태웠다. 하지만 이내 시작되는 단 한 번 뿐인 생애 최고의 무대에서, ‘프로’다운 모습으로 꽉 채운 완벽한 무대는 음악만이 줄 수 있는 마음속 깊은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한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그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단 한 번의 무대를 만들어 나가는 ‘테이크 원’은 10월 14일 바로 오늘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 사진 = 넷플릭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